경찰과 오클랜드 세관은 지난주 마약 밀수조직을 급습해 3.7 kg의 밀수한 코카인을 압수했으며 5명을 체포했다
약 20여명의 관리들이 이번 작전에 투입 되었으며, 경찰은 이번 작전결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43세의 맥시코인, 26세의 오클랜드 여성, 30세의 오클랜드 남성, 34세의 웰링톤 남성으로 A 급 마약 밀수 및 소지 혐의가 부과되었으며, 또 한명의 36세의 와나카 남성은 19일 아침 A급 마약 밀수 혐의로 기소 되었다.
세관의 마약 조사국 관리는, 이번 체포작전은 뉴질랜드로 마약을 들여 오려고 시도 하는
사람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한 콜롬비아 여성이 오클랜드 병원에서 밀수하려던 코카인 봉지가 위장에서
터져 사망했었으며, 부검결과 12만 달러에서 19만 달러에 상당하는 코카인 20 봉지
이상을 운반중인 것으로 밝혀졌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