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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11. 08:07 KoreaPost (122.♡.200.245)
뉴질랜드
20일 오후 항만 운영팀과 노조 사이의 협상이 결렬된후 오클랜드 항구에서 또다른 노동쟁의가 있을 예정이다.
해양노조원들은 노임과 근무조건 개선등을 위해 파업 중이며, 오클랜드 항구 사장은 어제 있었던 중재 회의에서 양측의 입장이 너무 멀다고 말했다.
노조측은 오클랜드 항구측이 직원들에게 직업을 잃을 가능성을 제시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언급하면서 일시해고 문제도 어제 회담의 의제 였다고 말했다.
주요한 2천만 달러의 멜스크 선적 계약을 잃은뒤 오클랜드 항구측은 일시해고가 거의 필연적 이라고 말했다.
다음 파업은 12월 22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2월 23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까지,12월 24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2월 25일 오후 10시 30분 까지. 12월 30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1월 1일 일요일 오전7시까지 48시간 동안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