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040
16/01/2012. 11:53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지진과 음주 그리고 좋지 않은 운전 매너로 인하여 환자의 생명이 위험하여 긴급을 요하는 구급차의 도착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구급 서비스를 하고 있는 세인트 존은 지난 한 해 동안 긴급을 요하는 긴급 구조 요청에 거의 정시간에 도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심 지역에서 구급 요청시 8분 안에 도착하여 긴급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내부 목표를 세우고, 성공률 50%를 목표로 세웠으나, 실제로는 46%에 이르고 있으며, 도시 전체로는 구급 요청시 20분안에 도착하고 그 목표를 95%로 세웠으나, 실제로는 93%에 미쳐 긴급 출동의 목표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간 안에 도착하는 시골 외딴 지역에서만 목표한 데로 95%의 달성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2년 전 백 명의 구급차 서비스 의료진을 확보한 덕이라고 밝힌 세인트 존은 여전히 재정난으로 시민들의 기금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