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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1/2012. 10:37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첨단의 기술로 개인용 컴퓨터를 공략하던 해커들이 이제는 보안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스마트 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공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어 상당히 많은 피해자들이 나타날 것으로 한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또 인터넷 보안 전문 회사인 AVG사도 스마트 폰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략이 늘어나 많은 사람들이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킴에 따라 금년도에는 그 피해 상황이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통합 GPS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모바일 브로드밴드의 사용 등 그 활용 범위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면서 지난 해 11월까지 세계적으로 2억만 대 이상의 스마트폰이 판매되었으며, 매일 오십 만대의 신규 가입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해커들이 유해한 소프트웨어인 멀웨어 등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에 저장된 개인 비밀 내역들을 찾아내어 범죄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많다고 지적하며, 스마트 폰 사용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