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파 농장의 매각 날자가 2월 7일 까지 연장 되었다.
이러한 연장은 상하이 팽신 사가 해외투자국의 승인 조건을 마무리 짓게 하기 위함이다.
재산 관리인들에 의해 설정된 매각 최종 기한은 1월 31일 이었다.
정부는 지난 1월 27일(금) 중국 투자자인 상하이 팽신 사에 매각을 승인 했었다.
16개소의 농장은 북섬에 걸처 거의 8000 핵타르의 토지에 해당한다.
마이클 화이 경에 의해 주도되는 한 투자자 컨소시엄은 팽신 구룹의 농장구매 승인 결정에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고등법원은 이러한 결정의 법률적 검토를 위한 청문회를 3일 웰링톤에서 개최한다.
정부는 노동당이 체결한 자유 무역 협정 때문에 중국측에 농장 매각을 승인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노동당의 대비드 파커씨는 자유무역 협정의 관련 조항은 토지 매입 신청을 거부할수 있는 뉴질랜드의 법적 자격을 변화시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009년 12월 이후, 전국적으로 150 개의 낙농장이 대부분 키위들에게 매각 됬으며, 2011년 12월 까지 3개월 동안 와이카토 와 배이오브프랜트 에서만 16개의 낙농장이 매각 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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