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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012. 10:23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는 지난 25년 동안 부유층과 빈곤층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면서 평등의 도시에서 불평등의 도시로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통계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비록 2006년도의 평균 소득에 의한 자료이지만, 세인트 메리 지역의 부부가 일하는 가정의 경우 1인당 소득이 4만 8천 8백 달러이지만, 오타라 서쪽 지역의 풀 타임 소득이 없는 가정의 1인당 소득은 평균 만 4천 7백 달러로 비교되었다.
전국적으로 Work and Income은 1992년도에 14만 4천 세대에 대하여 식품을 제공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지난 해에는 15만 세대의 오클랜드를 포함하여 55만 4천 세대에게 식품이 제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클랜드의 씨티 미션과 구세군 식품 배급소에는 2만 세대 또는 개인이 식품 배급을 위하여 줄을 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