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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012. 10:38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북섬의 주택 가격이 오클랜드의 가격 상승을 쫓아 오르고 있지만,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 상승 속도를 쫓지는 못하는 것으로 새로이 발표된 주택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오늘 공개된 프로퍼티 리포트에서 오클랜드의 주택 가겨은 2007년도의 최고치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외의 북섬 다른 지역에서는 4년전의 최고치보다는 약 18%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이 통합된 오클랜드 수퍼 시티와 과거 오클랜드 시 지역은 4년전의 주택 부동산 최고 가격 당시에 비하여 각각 1.6%와 4.4%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노스쇼어 지역은 최고 가격보다 0.9%, 와이타케레 지역은 1.8%, 마누카우 지역은 0.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퍼티 리포트에서 정부 감정가인 QV 가격 대비 주택 매매가를 기준으로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으로는 엡섬과 힐크레스트, 웨이머스 지역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이 많이 떨어진 지역으로는 오타라, 파파쿠라 지역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