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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012. 10:47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여성들은 남성에 비하여 재정적으로 불안정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웨스트팩 은행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웨스트팩 은행은 4백 명의 여성들과 380명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현재의 재정 관리와 미래에 대한 준비 등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으며, 응답한 여성들의 44%가 재정적으로 불안한 것으로 밝혔으며, 반면 남성들은 35%가 불안하다고 응답하였다.
또 미래에 대한 준비에 대하여 여성들의 21%가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남성들은 14%가 불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여성의 27%가 남성은 37%가 저축을 하거나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뉴질랜드의 많은 여성들이 가계 살림을 맡고 있으나, 자신들의 미래를 위한 준비나 투자에는 돌보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뉴질랜드에서 세 건의 결혼 중 한 건이 이혼으로 이루어 지고, 평균 이혼 연령 42세의 여성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준비가 없어 불안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