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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012. 10:54 김수동 기자 (202.♡.85.222)
뉴질랜드
광산 사고로 29명의 인명피해를 보았던 파이크리버 탄광이 솔리드 에너지 기업으로 인수 될 것이라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솔리드에너지가 파이크리버광산을 매입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정부와 29명의 시신수습 관련 협상을 추진하는 것이 매입 조건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족 들은 솔리드 에너지가 파이크리버를 인수한 사실에 흡족 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솔리드에너지가 시신 수습을 추진할 것을 믿기 때문이며 전문가들을 동원해 하루 빨리 시신 수습이 이루어 지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