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토키 주민들은 경찰이 새벽녁에 벌어진 소란에 대해 경찰을 무서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이른 아침, 12명의 경찰이 32세의 남자를 찿기위해 한 집을 포위했다고 주장하였으며, 목격자들은 총이 발사되었으며 최루가스가 사용되었다고 말했다.
그 집은 창문이 깨졌고, 벽과 찬장에 구멍들이 생겼다.
경찰은 그남자는 여러가지 죄목으로 수배 중이었으며, 갱과 폭력, 마약의 전과가 있고 총기를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이번 급습에서 그를 찿는데 실패했다.
한 지역주민은 경찰에게 집을 잘못 찿았다고 소리치며 범인은 집에 없다고 외쳤으나 세방의 총소리를 들었고 비명을 질렀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사건을 전후 해서 이지역 공동체 지도자들과 연락을 취했었다고 말하면서 그들의 입장을 옹호했다. 그러나 이지역 공동체에서 이를 확인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경찰은 9 km 떨어진 타네아투아내의 또다른 집을 수색했으나, 그곳에서도 그들이 찿는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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