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고 럭비 연맹이 $862,000의 손실을 발표한후 청산절차에 들어갔다.
17일 밤 이러한 결정이 기자 회견에서 발표 되었고, 연맹은 금요일 운영을 중지한다.
ONE News의 리포터 맥스 바니아 씨는 어제밤의 회담장의 분위기는 충격적이고 믿기지 않았으며, 오타고 하이랜더 팀은 분리된 자산으로 이러한 결정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타고 회장 와니 그라함 씨는 이전에 연맹이 채권자들에게 지불할 수 없음을 인정했었다.
뉴질랜드 럭비 연맹 사장 스티브 테오씨는 오늘은 럭비 공동체를 위한 슬픈날 이라고 언급하면서, 오타고는 오래되고 자랑스러운 럭비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연맹은 131년 동안 럭비 공동체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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