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헐리우드에서 있었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뉴질랜드 출신의 브렛 맥켄지가 작곡상을 수상하면서 뉴질랜드 음악 업계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7일 맥케지씨는 영화 머펫츠에서 맨 or 머펫츠라는 음악의 작곡가로서 최우수 작곡가 상을 받았다.
시상이 끝난 후 백 스테이지에서 있었던 기자 회견에서 뉴질랜드와 같이 조그만 나라에서 많은 훌륭한 예술인들이 배출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웰링턴 출신의 음악가이자 코메디언은 뉴질랜드가 어린 시절 성장하기에는 좋은 곳이라고 밝히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응답하였다.
맥켄지씨는 이미 그래미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수상을 한 후 무대에서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TV의 메펫츠들은 뉴질랜드의 어린이와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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