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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2/2012. 11:19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타쉽 병원 응급실의 임상 병리 담당 이사는 다른 나라들보다 뒤쳐진 어린이들의 차량 안전 벨트 제도의 시행으로 뉴질랜드의 어린이들이 교통 사고시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어린이 보호 단체들은 148센티미터 이하의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 차량용 안전 벨트 또는 카시트를 사용하는 내용을 법제화하여 보다 강력한 시행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월요일 파테통가에서 일어난 교통 사고로 두 명의 어린이들이 심한 부상을 입었으나 한 명은 아직도 중태인 사고로 인하여 어린이들의 안전 벨트에 대한 주장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플런켓과 세이프 키즈 그리고 여러 단체들이 어린이 차량 안전 장치에 대하여 법적 규제를 주장하고 있으나, 뉴질랜드 도로 안전 책임자는 어린이의 안전은 그 부모 또는 보호자들의 책임이며, 더 중요한 점은 안전 장치의 시행이 아니라 그 보호 장비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