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카르텔톤 에서 추락한 열기구를 검사했던 엔지니어가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민간 항공국은 이 엔지니어가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따르지 않아, 재 검사중인 전국적으로 16개의 다른 열기구를 검사했음을 확인했다.
민간 항공국 이사인 더그라스 씨는 열기구 외피의 강도 와 다공성 검사가, 유지 관리 설명서에 명시된 대로 이루워 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민간 항공국은 카르텔톤에서의 비극적인 열기구 사고 이후, 전국적으로 73개의 모든 열기구를 조사했으며, 지난주 사고를 일으킨 열기구가 항공에 적합한 안전성 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했을수 있을 것으로 발표한바 있다.
한편 민간 항공국은 사고의 원인을 밝히지는 못했으나, 열기구 구조물과 연료 시스템 의 안전 점검에 의문을 제기 했으며, 운행일지가 제대로 기록되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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