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내의 모든 열기구가 긴급 안전점검을 받을 예정이다
70개가 넘는 열기구의 유지관리 검사는 칼텔톤에서 지난달 추락하여 탑승자 11명 전원이 사망한 열기구가 항공에 적합한 안정성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할수 있다는 사전 보고서에 의해 이루워지게 되었다.
운송사고 조사 위원회의 조사결과 상당수의 안전점검이 열기구 운영자 에 의해 시행되지 않고 있음이 밝혀졌다.
위원회는 열기구 구조물의 강도 검사가 정확하게 시행되지 않았으며, 버너와 연료 시스템 검사가 규정에 맞지 않았고, 운행일지는 안전운행을 위한 시정지시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위원회는 유지관리 문제가 실제적으로 사고의 원인인지 속단하기는 너무 이르며 사고에 대한 조사는 진행중 이라고 강조했다.
민간 항공국은 전국적으로 73개의 의문스러운 열기구 유지관리 관행을 조사하고 있으며, 다음주에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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