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빌 잉글리쉬 재경부 장관은 이제는 공공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잉글리쉬 장관은 각 공공 분야의 최고 책임자들은 추가의 예산 없이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의 보다 나은 질적 개선을 위하여 방안을 제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리쉬 장관은 어제 오클랜드 상공 회의소와 매시 대학교 초청 강연에서 공공 분야에서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와 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총리는 다음 달 중으로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보다 자세한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8년 국민당 정권이 들어선 이후 약 3천 명의 공공 분야 종사자들이 일자리가 없어졌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공분야에서의 인원 감축 계획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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