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일부 부자 동네가 초고속 인터넷 케이블의 서비스를 먼저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헌 베이와 폰손비, 그레이 린, 레무에라 지역과 이스트 타마키를 비롯한 로우즈뱅크, 알바니 등의 산업 단지 지역은 2012년 7월까지 새로운 광케이블 선을 이용하여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콤 사와 계약을 맺고 있는 코러스사는 일부 주택 지역에 먼저 교체 작업이 진행되고, 다른 나머지 지역의 순서는 내년 초에 알려질 것으로 밝혔다.
정부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확장 방침에 따라 광케이블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19년까지 뉴질랜드 국민의 75%가 초당 백 메가 바이트 다운로드 속도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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