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농업인 연합은 뉴질랜드의 점증하는 낙농 가축 무리의 수가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인정했으며, 농장주들은 이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시대학 환경과학자 마이크 조이 박사는, 거의 절반 의 뉴질랜드 호수와, 90%의 저지대의 하천이 오염 됬다고 말했다.
조이박사는 수로의 오염은 더욱 나빠지고 있으며, 문제는 축우의 수 에 있다고 말하면서 정치인들은 그러한 환경 오염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으며, 60% 이상의 토종 물고기들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낙농 가축의 수는 5천 9백만 마리이며, 거의 25년전에 비해 두배 증가한 숫자이고 남섬에만 2백 십만 마리로 6년전에 비해 거의 7배 증가 했다.
소의 숫자에 대한 가장큰 걱정거리는 소의 소변 으로 부터 나오는 질소로 토양과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다.
소는 사람에 비해 14배의 배설물을 배출시키고 있으며, 이를 환산하면 뉴질랜드의 전체소는, 8천만명 이상의 사람과 같은 양의 배설물을 내보내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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