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2,533
16/08/2011. 11:55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한인뉴스
제5대 재뉴질랜드상공회의소 이.취임식이 홍영표 한인회장을 비롯해 오클랜드 분관 곽태열 영사 김상래 초대 및 역대회장, 김용귀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장, 채현정 재뉴대한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은희 여성회장 등 내.외빈 인사 , 상공회의소 이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토) SHOUBU Japanese Restaurant, Parnell에서 열렸다.
안기종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재뉴질랜드상공회의소가 있기까지 초창기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재뉴질랜드상공회의소 태동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초대 김상래회장과 홍영표 상임부회장 그리고 설립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 당시 오클랜드분관 문호준 총영사를 비록한 역대 회장들에게 감사하고 이임하는 김용귀회장의 헌신적인 노고에 충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한 후 본인이 재뉴상공회의소 회장 자리를 맡게 된 것은 회원 여러분의 덕분으로 생각하고 부족하지만 봉사와 희생 그리고 사명감을 갖고서 이제 그 맡은바 역할을 다하고자 하고 앞으로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으며, 또한 앞으로 임기안에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는 첫째. 뉴질랜드 및 한국과의 네트워크 구성, 둘째. 뉴질랜드의 고급 정보를 발췌하여 멤버들에게 서비스, 셋째. 교민 2세를 위한 취업 및 비지니스관련 멘토링 서비스, 넷째. 재뉴상공회의소 자체 비지니스 활성화등의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