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은 어제 밤 원뉴스 콜마 브런턴 여론 조사의 결과에서 노동당을 56대 30으로 26%나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당과 노동당 모두 지난 여론 조사에 비하여 3%씩 지지도가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녹색당도 6%의 지지를 받고 있어 현재의 지지도로 국회에 진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당은 2.3%, 행동당 1.7%, 마오리 당 1.4%, 마나당 0.9%, 그리고 0.5%의 미래연합당 순으로 여론 조사의 결과가 나타났으며, 이들 군소 정당들은 지역구에서 의원이 당선되지 않는 한 정당 지지도로 국회에 진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총리 지명도에서는 현재의 존 키 총리가 57%로 3% 더 올라갔으며, 노동당의 필 고프 당수는 8%의 지지도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어제 밤에 있었던 TV3의 여론 조사에서도 국민당 54%, 노동당 28.1%의 지지도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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