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에서의 성교육이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학교 과정인 인터미디엇 학교에서부터 시작되는 성교육의 내용이 너무 지나치게 그 내용이 깊은 성교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일부 학부모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그러나 중등교육협회는 요즈음의 성교육의 내용은 부모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과는 다르다고 밝히며, 당시에는 번식에 대한 보건적인 내용이었으나 이제는 성교와 이를 통한 질병의 예방과 그리고 안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에서는 성교육에 대한 교육 과정과 내용에 대하여 학교 방침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으나, 학부모들과 그 내용에 대한 사전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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