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절반 정도는 일 년 이내에 직장을 그만 두고 싶으며, 1/3 정도만이 다른 사람들에게 이 직장을 추천할 것으로 고용 관계에 대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인신크 서베이와 고용전문 회사인 레드벌룬 회사가 주관하여 이상적인 고용주에 대하여 뉴질랜드와 호주의 근로자 7천 백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와 같이 나타났다.
이상적인 고용주로 많은 연예인들이 등장되었으며, 특히 X 세대로 불리는 젊은 층에서는 리차드 브랜슨 경 과 도날드 트럼프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 등이 가장 이상적인 고용주로 뽑혔으며, 뉴질랜드에서만은 가장 좋은 일자리로 구글, 자영업, 에어 뉴질랜드, 애플 그리고 키위뱅크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많은 직장인들이 급여가 직장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단지 급여가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며 금전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의 인센티브가 그 직장을 선호하는 요인이며 그로 인하여 더 열심히 일을 하게 되는 동기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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