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 뉴기니아의 한 십대 원주민이 뉴질랜드 여행객에게 화살을 쏜 혐의로 체포되었다.
해밀톤 출신의 매소 세우리취 씨는 지난 6월 성추행자의 공격에서 프랑스 여자친구를 구하려다 2발의 화살을 맞았고, 머리에 돌도 맞았다.
28세의 세우리취 씨는 고립된 노스 프라이 지역에서 위와 가슴에 화살을 맞았으며 캐이른 배이스 병원의 의사는 화살 하나는 세우리취 씨의 간 밑부분의 늑골을 관통해 위에 꽂혔으며 대동맥 옆에서 멈췄다고 말했다.
파푸아 뉴기니아 경찰은 지난 9월 8일, 19세의 원주민이 살인 혐의로 체포 됬다고 발표 했었다.
세우리취 씨는 그래픽 디자이너 이며, 그의 여자친구는 인류학자로 패비 부족의 박사학위 연구를 수행중 이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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