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 뇌막염으로 해밀턴에 살고 있던 30대 여성이 증상이 보인 후 스물 다섯 시간만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이 여인은 뇌막염 증상을 보인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증상을 보인 후 스물 다섯 시간만에 사망하였으며, 이 여인의 어머니는 와이카토 지역과 노스랜드 지역에서의 발병 건수가 늘어나면서 보건 관계 직원들의 도움 요청에 으하여 이제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카토와 노스랜드 보건 담당 관계자들은 C형 뇌막염의 확산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경고를 하며 십대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 접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웰링턴 지역에서도 열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한 명이 사망하면서, 보건 당국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으며, 오클랜드 지역에서는 스물 여덟 명의 환자들이 발생하고 한 명이 사망하였으며, 와이카토 지역에서는 아홉 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이 중 두 명이 사망하였으며, 노스랜드에서는 여섯 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두 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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