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방 법원은 어제 전직 교사가 그의 제자 11명에 대한 성추행 사건을 심의 했다.
64세의 알랜 란달씨는 오클랜드 내의 헤보른 크리스챤 컬리지 에서 교사 재임시 종종 수업시간중에 여학생 들에게 성추행을 한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 들은 10-12세 사이로 란달 교사로부터 부적절한 접촉을 피하기 위해 옷을 더많이 껴 입기 시작 했다고 법무관은 밝혔다.
이러한 행위는 5년 넘게 지속됬으며, 올해 3월 피해자중 3명이 부모에게 말함 으로서 근절되었으며, 그후 8명의 피해자가 추가로 나타났다.
란달씨는 1970년부터 교사 생활을 시작 했으며, 학교 운영위원회의 긴급회의후 사임했으며 지난 6월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변호사는 란달씨가 포르노 영화 중독증 이라고 말했다..
란달씨는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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