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큰 금광이 연장 운영된다면 오타고 동부지역에 6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 이라고 국제적인 광산회사인 오세아나골드사가 밝혔다.
오세아니아골드사는 멸종위기에 직면한 토종 물고기의 보호를 위해 자연 보존국과 십만달러 상당의 협정을 맺었으며, 그 보상으로 10년더 금광을 운영하는데 자연보존국이 반대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팔머스톤 북서쪽 30km 지점의 사유지에 위치한 매그래스 광산은 1990년부터 운영됬으며, 3백만 온스 이상의 금을 채광하고 있다.
오세아니아골드사는 오타고 지방 카운실과 와이타키 지역 카운실에 연장운영 리소스 컨센트를 제출한 상태이며, 마크-캐드조우 최고 운영 책임자는 광산은 매년 수억달러를 오타고 경제에 투입 시키고, 6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오타고 경제를 성장 시킬 것 이라고 언급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
마크-캐드조우 씨는 만약 컨센트가 승인된다면 올해안으로 금광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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