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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011. 14:57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한인뉴스
안기종 회장, "아시아 시대 주역인 한국이 재뉴질랜드 상공회의소를 통해 대 뉴질랜드 교육 관광 및 인적교류 등 더 확대해야”
안기종 재뉴질랜드 상공회의소 회장은 7월 11일(월) 부터 7월 21일(목) 까지 김용귀 전회장(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장), 김재철 부회장(국제교류), 손조훈 부회장(지원친목)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대한상공회의소 방문을 시작으로 청주상공회의소, 대전상공회의소, 광주상공회의소 및 충청북도와 천안시 그리고 동작구청을 방문하여 경제교류 증진과 우호협력 강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재뉴질랜드상공회의소는 12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대한상의 아주협력팀과 함께 재뉴질랜드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첫 한뉴상공회의소 수뇌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기종 회장은 지난 6월 28일 오클랜드에서 개최된 “한뉴경협회의”에 함께 하도록 도와준 대한상의에 감사의 뜻을 먼저 전한 후 "재뉴질랜드상공회의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상호 협력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재뉴상공회의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특별한 연관성이 부족했으나 이제부터라도 그 관계를 돈독히 하여 앞으로는 양국을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재뉴상공회의소가 상호우의를 두텁게 하고 교역과 투자, 및 인적교류 강화를 위해 더욱 힘을 합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청주상공회의소(이태호 회장), 대전상공회의소(송인섭 회장), 광주상공회의소(전영복 상임부회장)를 방문하여 재뉴질랜드상의와 각 지역 상의는 회원사 정보제공, 회원사간 수출입 상품 거래알선, 통상교류단 상호파견 및 현지활동지원, 상품교역 및 투자유치, 시장조사등을 위한 정보제공과 마케팅 활동지원등의 공동사업을 추진하는데 실무적인 협조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차 후 이를 바탕으로 MOU체결을 준비 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재뉴질랜드 상공회의소는 2003년도 창설이래 한국의 상의와 첫 MOU체결의 기회를 갖고 대외적인 업무협약 및 교류증진을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충청북도(이시종 도지사), 천안시(성무용 시장), 동작구청(문충실 구청장)을 방문하여 뉴질랜드 교육시장 및 경제성에 대한 안정성과 잇점을 설명 협조를 요청한뒤 차 후 실무자 협의를 거쳐 연수 및 교육, 지방 생산물의 판로개척, 시장조사 및 정보제공 협조등을 거쳐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조율하여 업무협약 및 교류증진을 위해 준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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