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오클랜드 교외의 아본데일 과 테 아타투 사우스 등 여러 지역을 강렬한 폭풍이 관통하여 최소 11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다.
폭풍은 11일 오후 1시경 폭우와 천둥 변개를 동반했다.
소방구조대는 피해가 아본데일에서 도로를 가로질러 거의 1Km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으며, 피해를 본 지붕을 방수천으로 덮었으며, 쓰레기들은 청소 되었다.
와이라우 애버뉴의 도로를 가로질러 전선이 끊겼으며 화재가 발생했고, 카날 로드에서는 전선이 한 집 위에 떨어졌고, 리버스데일 로드에서는 나무가 쓸어져 전선을 끊었으며, 에쉬 스트리트에서는 집 한채가 번개에 맞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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