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월드컵 개막식 밤에 있었던 것과 같은 큰 혼란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레첼데시 럭비월드컵 오클랜드 협력회장 은 11일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 금요일 밤 개막식과 같은 큰행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대중 교통시스템의 고장으로 럭비팬들이 수시간 동안 열차에 갇혔으며, 일부는 개막식이 열리는 이든 파크로 가질 못했다.
대규모의 군중이 퀸스 선착장으로 몰려들어 선박이 정박할수 없어 페리선은 취소 되었으며, 2십만명 으로 추산되는 도심 중앙에 모인 군중들로 인한 문제점으로 경찰은 행사 통제에 어려움을 겪었다.
랜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의 지시에 따라 교통문제로 인해 경기장에 참석할수 없게된 사람들의 보상결정이 화요일까지 보고서로 작성 되며 아울러 얼마나 많은 티켓이 이든 파크 경기장에서 회수되지 않았는 지도 화요일 까지 확인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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