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12일(월) 한인회 강당에서는 7월 24일 개정된 한인회 정관에 의거한 교민대표의원 총회의 1차 인선인 단체장 교민 대표의원 인선을 위한 회의가 열렸다.
개정 정관 13조 2항에 의거한 당연직 단체장 선출이 목적인 회의에서 정관에 규정된 ‘20명 이내’의 인선의 의원수를 결정하기 위하여 1차로 15명부터 20명까지 안건인, 총 6건이 상정되어 15명 안건에 4명, 20명 안건에 6명이 투표하여 단체장 교민 대표의원은 20명으로 결정되었다.
이어 이어진 단체장 교민 대표의원 총회 선출 투표에서는 정관 규정 13조 2항 1에 근거한 교민 단체를 대상으로 총 10명 (1명 늦게 참석, 1명 기권)이 투표에 참가하여 총 20명의 단체장 교민대표의원을 선출하였다. 또한 정관에 의거하여 한인회 회장단 5명 당연직 교민대표의원을 포함하여 총 25명이 선출되었다.
선출된 단체장 대표의원은 다음과 같다.
- 재뉴 대한체육회
- 재뉴 상공인 연합회
- 재뉴 한국 여성회
- 재뉴 한인 언론협회
- 한인 변호사협회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
- KOWIN
- 노스쇼어 로타리 클럽
- 개신교 대표(한인교회 협의회)
- 가톨릭 대표(오클랜드 성가정 성당)
- 불교대표(남국정사, 환희정사)
- 원불교 대표(오클랜드 교당)
- 한국학교
- 한민족학교
- OKTA 뉴질랜드 지회
- 해병 전우회
- 재향군인회 뉴질랜드 지회
- 뉴질랜드 지상사 협의회
- 한마음 노인회
- 오클랜드 한인대학생 연합회
- 한인회 회장단 (회장포함 5名)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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