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 보이스 하이스쿨이 2월의 지진이후 26주 동안 다른 학교를 공동 사용한후, 크라이스트처치의 자신의 학교자리로 돌아왔다.
애니톨래이 교육부 장관은 오늘부터 1300명의 학생들이 지진으로 크게 피해를 입었던 본래 학교로 등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사용할수 없는 도서관과 행정 건물을 대체하기 위해 8개의 이동 가능한 교실을 만들고, 지반을 보수하는데 2백만 달러의 비용을 사용했다.
설레이 보이스 하이스쿨 과 파파누이 하이스쿨 학생들이 학교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시간이었고, 양교는 각학생들의 학업 방해를 최소화 시키기위해 노력했었다고 톨레이 장관은 언급했다.
아본사이드 걸스 하이와 마리언 컬리지도 시내의 학교를 공유 하고 있으며, 아본사이드는 2012년초에 자신의 학교로 되돌아갈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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