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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011. 14:06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지난 일요일부터 강한 비 바람을 동반한 날씨 영향으로 럭비 월드컵 경기에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 한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보도 했다.
웰링턴의 경우 어제(13일) 30분만에 8도의 기온변화가 발생했으며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발생 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2cm 우박으로 2건의 교통사고 발생으로 적지 않은 피해를 남겼다고 밝혔다.
남섬의 오타고와 퀸즈타운은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눈이 내렸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어제 북섬 전역에 강풍주의보(120km/h)를 발령했으며 오늘 오후를 지나면서 점차 줄어들었으며 오늘 오후 월드컵 경기가 있는 지역에서는 다소 바람은 있으나 오늘 경기(Rotorua, Whangarei, Invercargill)를 진행 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컵 럭비 경기, 경기장 날씨
14일, 수요일
로토루아(Rotorua)- 사모아(Samoa) v 나미비아(Namibia)소나기, 강한 바람 14C.
왕가레이(Whangerei)- 통가(Tonga) v 케나다(Canada). 소나기, 15C.
인버카길(Invercargill)- 스코틀랜드(Scotland) v 그루지아(Georgia) 비 바람, 8C.
15일,목요일
뉴플리머스(New Plymouth)- 러시아(Russia) v 미국(USA) 소나기, 11C.
16일, 금요일
해밀턴(Hamilton)- 뉴질랜드(NZ) v일본(Japan) 가끔 소나기, 12C.
17일,토요일
오클랜드(Auckland)- 호주(Australia) v (아일랜드)Ireland. 소나기, 12C.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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