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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011. 12:16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70,000 상당의 처방전 청구 사기 사건으로 법정에선 약사가 죄를 인정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오늘 10(수)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Mt Albert 약국을 경영하는 Wayne David Baker(54세) 약사는 지난 2006년부터 고의로 허위 처방전을 만들어 청구 했으며 심지어는 죽은 사람의 아이디를 도용해 허위 처방전을 청구해 부당한 이득을 취한 혐의로 오클랜드 법정에서 재판을 받았다.
Baker(54세)약사는 그 동안 거짓 청구된 금액 $69,070.59을 모두 상환했으며 10월 마지막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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