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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011. 11:01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복지정책 개정에 대한 국민당 정책안이 비난을 받고 있다.
오클랜드 빈곤 타파 행동 그룹 수-브라포드 대변인은 복지제도 변경이 영국에서 있었던 것과 같은 폭동을 유발할수도 있을 것 이라고 경고했다.
자신다-알댄 노동당 국회의원은 존키 수상은 소수의 직업이 없는 사람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수를 무시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일자리가 없고, 교육과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는 58,000 명보다 1600명의 젊은이 들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존키 수상은 이런 비난에 대해 뉴질랜드가 지탱할수 없는 복지제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모르고 있는 처사라고 반박 했다. 한편 녹색당은 국민당의 최근 정책 발표에서 일자리가 어디 있는지 의문을 표시 했고, 매티리아-투레이 녹색당 공동 당수는 정부는 젊은 복지수당 수혜자들이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훈련에 대한 투자는 좋으나, 만약 훈련을 마친후 일자리가 없다면, 정부는 약속을 이행할수 없음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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