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만에 전국에 몰라닥친 아주심하고 갑작스러운 추위로 항공기 들이 웰링톤 공항에서 발이 묶였다.
뉴질랜드는 온통 눈에 뒤덮혔으며, 강풍을 맞았고, 도로와 학교는 폐쇄됬고, 우편은 지연됬으며, 나무와 전선들이 피해를 봤다.
눈과 바람뿐 아니라 어제 저녁 에어 뉴질랜드사는 팔머스톤 으로부터 웰링톤 으로가던 항공기가 벼락에 맞았음을 확인 했다.
항공기는 웰링톤 공항으로 항해를 계속해 어제 오후 4시 45분경 사고 없이 착륙했으며 비행기내에는 1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