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2,243
30/06/2011. 12:08 NZ코리아포스트 (202.♡.222.53)
뉴질랜드
오늘 30일(목) 아침 해밀턴 근교 Chartwell 공사장에서 남자 변사체가 발견 되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보도 했다.
해밀턴 경찰서 형사 Nigel Keall에 따르면 오늘 아침 07시20분경 사체 발견 신고를 받고 출동해서 시체 확인을 했다고 밝혔다. 사체 발견은 Carrs로드와 Tramway 로드 사이 공사장에 일을 하러 나온 근로자들에 의해 신고 되었으며 사체는 4도어 미쯔비시 “Galant” 차량 옆에 누워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사체로 발견된 남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피해자의 차량으로 보이는 미쯔비시차량의 목격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탐문 수사를 하고 있다.
해밀턴 경찰 대변인 Kerry Watson는 오늘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 어떠한 실마리를 찿을 수 없는 상황으로 수사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히면서 시민들에 수사 협조를 요청 했다.
지난밤 Carrs로드와 Tramway 로드 사이 공사장에서 갈색 4도어 미쯔비시 “Galant”차량이나 이번 사건을 목격한 시민이 있으면 경찰서로 연락을 요청 했다.
Hamilton Central Police Station on 07 858 6200 , 0800 555111
김수동 기자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