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한인회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오클랜드 5개 단체(오클랜드 한인회, 재뉴 대한체육회,재뉴 상공회의소, 재뉴 한국 여성회, 재향군인회NZ지회 )와 합심하여 교민과 더불어 힘찬 출발을 위해 마련한 코리안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2일(토) 스카이 씨티 대극장에서 오클랜드 교민들에 뜨거운 성원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한마음 대축제 공연은 1,000석의 스카이씨티 대극장에 교민과 현지인들이 함께 했으며 품격 높은 한국문화를 현지사회에 알리고 힘든 이민생활에 작은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선 보였다.
홍영표 제 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이날 공연은 마당 한누리팀의 신명나는 사물 놀이로 첫 문을 열었다.
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이번 코리안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기획을 약속 했다.
글,사진 :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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