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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011. 12:03 NZ코리아포스트 (202.♡.222.53)
뉴질랜드
6세 남자 어린이가 개의 공격을 당해 현재 기즈본 병원(Gisborne Hospita) 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오늘 14일(목)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의 공격을 당한 어린이는 오늘 아침 위험한 고비는 넘겼으며 현재 간호사와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회복 했다고 병원 담당자(Tairawhiti District Health)가 밝혔다.
이스트 랜드 커뮤니티(The Eastland Community) 구조 센터는 어제 핼리콥터를 이용해 환자를 병원으로 수송 했으며 수송 당시 어린이는 머리와 팔에 심한 상처를 입었으며 생명이 위험한 상황 이었다고 이야기 했다.
사고를 당한 어린이는 트렘폴린(trampoline )놀이를 하는 도중 주인이 없는 개에게 사고를 당했다.
이에 대해서 기스본 시장은 “개의 주인은 항상 같이 있어야 하며 어떠한 경우도 개를 풀어 놓아서는 절대 안 된다”라 고 오늘 아침 공식 성명서를 발표 했다.
또한 어린이 부모들에게도 어린이들이 혼자서 놀이를 하게 해서는 안되며 꼭 부모와 함께 있어야 어제와 같은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고 당부 했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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