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 경보, 북섬 남서쪽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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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011. 10:58
NZ코리아포스트 (202.♡.222.53)
뉴질랜드
오늘 11일(월) 아침 뉴질랜드 북섬 남서쪽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렸으며 토네이도 가능성을 예고 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기상청은 오늘 아침 8시37분 천둥번개를 동반한 호우경보를 내린 지역은 Manawatu, Levin, Foxton, Shannon, Tokomaru, the northern Tararua Ranges 이며 9시07분에는Himatangi 지역도 포함 되었다.
오늘아침 내린 호우 경보는 강한 바람과 우박, 그리고 집중 호우를 경고 했으며 또한 토네이도 가능성을 예고 하고 있어 큰 피해가 예상 되고 있다
경찰은 현재 도로를 통제 하고 있는지역은 없지만 Rimutaka Hill Road (State Highway 2) 지역을 오늘 오전에 통과하는 차량은 특별히 강한바람을주의를 당부 했다.
기상청 날씨 주의 지역
* Heavy rain: Westland, Fiordland, the ranges of Buller and Nelson, Tararua Range, Mt Taranaki and hill country from inland Taranaki to Tongariro National Park.
*Strong winds:Southland, Clutha, Otago, Canterbury, Nelson, Marlborough, Wellington, Wairarapa, Taranaki, Central Plateau, Wanganui, Manawatu, Gisborne, Hawkes Bay.
*Heavy snow: Fiordland and Westland south of the glaciers.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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