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일(화) 12시 타카푸나에 위치한 이화원에서 홍영표 제 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당선자와 재뉴한인언론협회와의 간담회가 있었다.

홍영표당선자의 초대로 이루어진 간담회에서는 이용우재뉴한인언론협회장을 비롯하여 6명의 회원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홍영표당선자는 공약의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2년 동안 어떤 식으로 일을 하는 것이 좋을지 언론사들의 조언을 구했다.

재뉴한인언론협회의 회원들은 홍영표 당선자에게 봉사하는 한인회장, 화합하는 한인회장, 경청하는 한인회장, 긍정적으로 보고 생각할 수 있는 한인회장이 되어달라고 부탁하면서 2년간의 임기동안 교민을 위해 열심히 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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