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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011. 08:24 NZ코리아포스트 (122.♡.201.199)
한인뉴스
오클랜드에 거주하던 김주현씨가 지난 2010년 5월 이후 국내 가족들과 특별한 이유 없이 일체의 연락이 되지 않고 있어, 가족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국내와 뉴질랜드에 실종 신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오클랜드 분관에서 전해왔다.
오클랜드 분관은 김주현씨의 소재(주거, 직장, 교회), 연락처 또는 기타 정보들을 알고 있는 교민이 있다면, 주오클랜드분관 신기선 영사에게 연락부탁한다고 전해왔다.
현재 연락이 되고 있지 않는 김주현(KIM JU HYUN)씨는 1980년 1월18일생으로 번역 관련 업무에 종사하였다.
김주현씨에 대한 정보와 목격자가 있다면 주오클랜드분관 09-379-0818 → 1번(한국어 안내 신청) → 내선번호 211(통화가 연결되지 않을 경우 녹음과 연락처를 남겨주실 것을 요청) 혹은 담당 영사 이메일 : ssangbua@police.go.kr 로 연락 바란다고 요청해 왔다. 또한 제보해준 교민의 신원 및 관련 내용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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