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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011. 10:48 NZ코리아포스트 (219.♡.51.194)
한인뉴스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뉴질랜드YFC(십대선교회) 한인선교부(대표 이호택 목사)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비전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서 ‘청소년 비전 컨퍼런스 2011’를개최한다.
2004년부터 시작되어 7번째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As it is in Heaven -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라는 주제로 4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Auckland Grammar School에서 열리게 된다.
청소년 비전 컨퍼런스는 집회와 세미나, 놀이마당, Korean Idoeul 등 청소년들의 정서에 맞고 직접 참여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탁월하고 전문적인 청소년 사역자들이 함께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사로는 지난 컨퍼런스때 재미있는 입담과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큰 도전을 주었던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하늘향기교회)가 다시한번 주강사로 섬기게 되며, 한국에서 가요와 CCM 사역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브라이언 김과 보컬디렉터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는 소울메이트의 고효경 자매가 콘서트와 세미나를 담당한다.
또한 오랫동안 열정적인 청소년 사역을 했던 문재진 목사(일산광성교회 부목사)와 남섬에서 사역하고 있는 채진용 목사(Majestic Church 선교목사), 박세훈 목사(예수전도단 DTS 강사)가 오전 집회의 말씀을 전한다. 특별히 목사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Malcolm Gordon 목사(Katikati Presbyterian Church)가 찬양과 간증 시간을 갖게 된다.
이 외에도 뉴질랜드의 여러 목회자들이 술과 담배, 시간관리, 마약중독, 이성교제, 기독교 세계관, 비전세우기, 연예기획 등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익한 세미나를 인도하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966-6033 이나 021-67-1091, 홈페이지 www.yfcnz.com 으로 하면된다.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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