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측은 대중시민의 안전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탈옥 재발방지를 위하여, 경비시설 재점검 및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교도소측은 또 그동안 수감죄수의 인원 증가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해동안 탈옥 비율은 오히려 감소했었다고 말했다. 지난 2009/10회계연도에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탈옥건수가 모두 9차례 있었으며, 2010/2011년도에는 이번까지 합하여 총 3건인 것으로 보고됐다.
출처: 뉴질랜드헤럴드 시민기자 안선영 asynz@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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