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프로골프(FPGA) 보도와 관련 이정남 전체육회장이 한국신문 유종옥대표와 한국신문사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 1차 공판이 오클랜드 고등법원 14호 법정에서 6월 29, 30일 양일간 열렸다.
이정남전회장은 피지에서 자신이 공안당국에 체포됐다거나 출국금지를 당한 사실이 전혀 없음에도 유씨가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며 지난해 3월 명예훼손소송을 제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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