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환경 미화작업 실시, 자원봉사자 40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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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010. 12:20
리포터
뉴질랜드
2000개의 사탕 막대, 41000개의 플라스틱, 3531빨대 등, 이번주 피서철 대비로 해안 환경 미화 작업을 벌인 결과 10톤 가량의 쓰레기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Love your Coast에서 주최한 이번 해안 환경 미화 활동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모델들과 어린이 등 약 40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였다.
6일 랑기토토섬을 시작으로 7일 크라이스트처치, 8일 웰링턴, 9일 목요일까지 서해안 지역에서 미화작업이 계속되었으며, 첫날 랑기토토섬에서는 약 20여만가지의 쓰레기가 나왔다.
Love your Coast 관계자인 팀래인저는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너무 감동스러웠다” 며 “이번 자원봉사자들의 해안미화 작업으로 인해 젊은 세대들도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Loveyourcoast는 오는 2011년 1월에는 베이오브아일랜드 지역의 해안 미화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웹페이지 www.loveyourcoast.org를 통해서 해안 미화 작업 계획 및 활동들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loveyourcoast
박정주 학생기자(wowclubjj@hotmail.com)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ove your Coast에서 주최한 이번 해안 환경 미화 활동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모델들과 어린이 등 약 40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였다.
6일 랑기토토섬을 시작으로 7일 크라이스트처치, 8일 웰링턴, 9일 목요일까지 서해안 지역에서 미화작업이 계속되었으며, 첫날 랑기토토섬에서는 약 20여만가지의 쓰레기가 나왔다.
Love your Coast 관계자인 팀래인저는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너무 감동스러웠다” 며 “이번 자원봉사자들의 해안미화 작업으로 인해 젊은 세대들도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Loveyourcoast는 오는 2011년 1월에는 베이오브아일랜드 지역의 해안 미화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웹페이지 www.loveyourcoast.org를 통해서 해안 미화 작업 계획 및 활동들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loveyourcoast
박정주 학생기자(wowclubjj@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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