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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011. 11:17 NZ코리아포스트 (219.♡.51.194)
한인뉴스
지난 3월 4일에 The grange Golf Course 에서 개최하였던 KB국민은행배 한인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3월의 선선함이 느껴지는 날씨 가운데 열린 대회에는 120 여명의 많은 골퍼들이 참가하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서로를 배려하는 진정한 교민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또한 시합방식에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시합이 되도록 참가부문을 시니어부(만 61세 이상)와 로우핸디부(핸디 13 이하) 남자 일반부와 여자일반부로 나누어, 시니어부와 로우핸디부는 스테블포드 방식으로 일반부는 New Peoria 방식을 적용하여 아래와 같이 시상자를 가렸다.
메달리스트: 남: 박배완, 여: 전명숙
로우핸디부 우승: 김수철 준우승 : 김장현
시니어부 우승 : 김종수, 준우승: 우준기
일반(남)부 우승: 김두윤, 준우승 :이죽환, 3위: 신영수
일반(여)부 우승: 김구인, 준우승: 이성원, 3위: 박현순
장타상, 남 : 이해준, 여 : 박현순
시니어 장타상 : 김명기
근접상 남 : 이형원, 여 : 조미양
KB국민은행상, 남 : 이정호, 녀: 안남희
화합상 남 : 조용근, 여 : 이은진
이번 행사에는 특히 크라이스트처치 지진피해 교민후원을 위한 모금행사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협회 도네이션을 포함해 500불을 모금하여 오클랜드 한인회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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