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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011. 10:15 NZ코리아포스트 (219.♡.51.194)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3.18(금) 크라이스트처치 North Hagley 공원에서 오후 12시부터 열린다. (추모 연주 오전 10시반 - 오후 3시 반)
존키 총리, Sir Anand Satyanand 총독, 밥 파커 시장 및 주요인사들이 함께 참여한다.
뉴질질랜드 전국에 라디오와 TV로 생중계 된다.
공식 행사 전 추모 연주가 있을 것이며 오후 12시 30분에 추모식이 거행된다.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의 Peter Beck 목사와 크라이스트처치 교회 지도자들이 추모식을 인도하며 조사와 추모연주, 기도, 낭독순서로 이어지며 12시51분에 2분 동안 묵념이 있다. 오후 2시 30분에 추모식이 끝나며 3시 30분까지 추모연주가 이어진다.
추모식이 열리는 3월18일 금요일은 캔터베리 지역은 공휴일로 정해졌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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