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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011. 10:43 NZ코리아포스트 (219.♡.51.194)
한인뉴스
뉴질랜드 한국체육회에서는 지난번 지진으로 인해 크라이스쳐치 남섬지회 체육회 회원들을 격려하고자 3월 21일 오전 12시에 역대회장 자문위원장 단체장과 함께 크라이스쳐치 지진 성금과 4월 정기 총회에 대하여 약 3시간 동안 논의를 한 후 3월22일 오전7시 김상래 회장 홍영표 역대회장 채현정 상임부회장 안기종 부회장 이상 4명이 크라이스쳐치를 방문하여 크라이스쳐치 지진피해상황을 추동호 지회장과 함께 1시간동안 현장을 직접 방문하였다.
현장을 둘러 본 후 크라이스쳐치 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박기성 회장을 만나 30분 동안 지진에 대한 피해상황을 듣고 난 후 추동호 지회장에게 뉴질랜드 한국 체육회의 작은 정성모은 성금 4000불을 전달하였다.
성금 전달 후 12시 부터 한국식당으로 옮기여 한인회장 추동호 지회장 그리고 남섬 10개 단체장과 지진에 대한 피해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정부대책 기타등을 충분히 듣고 난 후 점심을 마치고 향후 남섬지회 발전에 대하여 약1시간 동안 커피숖에서 10명의 단체장과 충분한 논의를 한후 모든 공식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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