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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2011. 14:35 NZ코리아포스트 (219.♡.51.194)
뉴질랜드
마스터 신용카드 회사는 내년 10월부터 신규발급 카드로 소액 결제($80이하)시 비밀번호 또는 싸인과 같은 본인 인증 절차를 생략 한다고 발표 했다.
또한 신규 발급되는 모든 카드는 마이크로칩을 내장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80달러 이상 물품 구매 시에는 종전과 같이 비밀번호 사용이나 싸인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스터 카드 메너저 Albert Naffah씨는 신기술이 신용 카드의 뒤에 자기 띠를 이용하여 지금의 시스템 보다는 더 안전하며 이 신기술은 호텔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키와 유사 하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또 도난 카드나 불법 지불에 대해서는 마스터 카드가 책임을 지며 거래 시 은행의 허가 체계는 똑같다고 밝혔다.
신용카드에 내장 되는 마이크로칩은 이동 전화와 같은 다른 곳에 내장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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