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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11. 15:58 NZ코리아포스트 (219.♡.51.194)
뉴질랜드
2011 오클랜드 예술제가 3월2일부터 3월20일 까지 환상적인 이벤트와 함께 오클랜드 도시와 주변에서 열린다. 오클랜드 예술제는 2003년 처음 시작한 문화 예술제로 오클랜드에서는 가장 큰 축제이다. 이 예술제는 올해 5회째를 맞았으며 콘서트, 제작, 미술, 세미나, 학술회, 가족활동 등 75개의 별도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50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초대형 예술제 이다.
이번 예술제는 국내 뉴질랜드 예술가들은 물론 국제적인 아티스트 Sarah Lucas (영국), 호주 멜버른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뉴질랜드 아티스트 Daniel Crooks, 멕시코 아티스트 Héctor Zamora 등 해외 유명 예술가들이 이번 예술제에 많이 참석해 화려한 비쥬얼 아트를 오클랜드 시민에게 흥미로운 볼 거리를 제공 한다.
2011오클랜드 예술제 시각예술 책임자 Ariane Craig-Smith매니저는 이번 예술제 프로그램의 장점은 오클랜드 시각 예술 현장에서 시민들과의 강한 파트너쉽으로 함께 참여 할 수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었으며 특히 국제적인 예술가인 Sarah, Héctora와 Daniel와 오클랜드 시민이 같은 공감된 주제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전 했다.
장소 시간 및 입장권 등 개별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aucklandfestival.co.nz 에서 볼 수 있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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